서울시 청년희망 두배 적금이 뭐길래? 신청조건부터 방법,기간까지 총정리

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3년 뒤 총 1,080만 원이 되어 돌아온다면? 서울에 사는 청년이라면 올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적금 기회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 2025년 서울시 ‘희망두배 청년통장’ 신규 참여자 모집이 시작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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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?

 

'희망두배 청년통장'은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,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.
예를 들어 월 15만 원씩 3년간 저축 시 본인 저축 540만 원 + 서울시 지원 540만 원으로 총 1,080만 원 + 이자까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2025년 신청 기간과 인원

 

서울시는 2025년 6월 9일(월)부터 6월 20일(금)까지 총 10,000명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. 자산 형성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꼭 이 기간 안에 신청하세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지원 자격 및 조건

 

아래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.

 

구분	내용
나이	만 18~34세 (군복무자는 최대 36세)
거주	서울시 주민등록 청년
소득	월 255만 원 이하
부양의무자	연 소득 1억 이하 / 재산 9억 이하
근로 조건	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+ 현재 근로 중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
신청 기간	2025년 6월 9일 ~ 6월 20일

 

지원 금액 및 혜택

 

선택한 저축 기간에 따라 지원금과 만기 수령 금액이 달라집니다.

 

기간	월 저축액	서울시 지원	총 수령액
2년	10만 원	240만 원	480만 원 + 이자
3년	15만 원	540만 원	1,080만 원 + 이자

 

 

2025년 주요 변경사항

 

기존 자치구 선발 → 서울시 일괄 선발로 전환

군 복무자 신청 연령 상향 (최대 만 36세까지)

가점 부여 확대 (쉼터 퇴소자, 학교 밖 청소년 등)

근로 조건 완화 (월 10일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 인정)

 

이외에도 참여자에겐 재무 교육, 1:1 컨설팅,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.

 

 

Q&A

 

Q1.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?
A. 가능합니다. 단, 월 10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로 중이어야 합니다.

 

Q2. 저축금은 중도 변경이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. 처음 신청 시 선택한 금액과 기간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.

 

Q3. 군 복무자는 어떻게 신청하나요?
A. 복무 기간을 신청 연령 제한에서 차감하여 최대 만 36세까지 가능합니다.

 

Q4. 가점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?
A. 쉼터 퇴소자, 학교 밖 청소년, 청년 1인가구 등에게 가점이 부여됩니다.

 

Q5. 신청 후 절차는?
A. 신청 → 서류심사 → 소득·재산 조사 → 신용조회 → 11월 최종 발표 → 약정 체결 및 저축 시작

 

서울시가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위해 준비한 아주 실속 있는 정책, 그게 바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입니다.
단순한 적금이 아니라, 미래의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. 지금 바로 신청 준비 시작하세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25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하기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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